핫써머를 제외한 3계절을 커버하는 (노텐션) 원단으로

이전 FM2보다 5% 여유 있는 허리핏은

1. 엄지로 포켓 잡고 골반에 아주 살짝 내려서 걸치는 느낌임에도 불구하고

하이라이즈 필라?若?nbsp;다리길어보임

입으시면 501 느낌 나게 오리지널리티 살려 만들었어요.

2. 전체적으로 핏 여유 있게 나왔으니 사이즈 업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지 입고 앉기 전에 바지 살짝 내리면 완전 안낑기고 편히 입을 수 있어요.

컬러는

닳아버린 아스팔트

오래된 타이어

검은 차에 먼지 쌓인 듯한

언니가 입던 바지 훔쳐 입은 필라?若?/span>

아스팔트 더스트는 FM2 버전보다 좀 더 아메리칸 빈티지 느낌 살려서 만들었어요.

예전에 샌프란시스코 매장에 갔다가 빈티지 제품들

그리고 복각된 청바지들 전시(?) 같은 게 있다고 해서 갔다가 눈이 휙휙 돌아가서

갑자기 남편이 리바이스 본사까지 견학을 가고 싶다고 난리였는데

다행히도 그다음 날 라스베가스로 떠나야 했었기에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그래도 국내에선 70만원 하던 빈티지 제품을 30만원 정도에 샀거든요.

특이하게 트위드 점퍼도 사고 아무튼 소인이 알고있던 리바이스가 이니었드래요.

2024 트렌드 담아

살짝 여유 있게 만들었어요.

(원래 입던 사이즈로 입으세요)